고려인 청소년 사진전은

사진을 통해 세상과 대화하려는 그들의 마음을 보여 주고자 준비되었습니다.

고려인 청소년들이 자신의 눈으로 바라 본

스스로의 모습과 모국의 일상을 담은 것들입니다

 

사진이라는 매체는

때로는 눈에 비친 풍경과 그 풍경을 바라보는 마음을

말보다 더 잘 묘사하곤 합니다.

한국말이 서툴러도 렌즈와 셔텨를 통해 세상에 말걸기를 합니다.

 

고려인 청소년들의 일상 스케치 또는 자유 주제의

개인 사진 공모전으로 진행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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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기 참여한 청소년들의 이야기에 가만히 귀 기울여 주시길 바랍니다.

 

2020. 7. 20. 고려인지원단체 (사)너머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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*경기도 고려인동포 정착지원 인식개선사업

‘고려인의 어제, 오늘 그리고 함께하는 내일’ 지원사업입니다.